갑작스레 돈이 필요했는데 마침 내가 신용등급이나 소득이 부족해서 은행권으로부터 대출을 받기가 힘들었다던지 또는 은행으로 받자니 너무 오래걸릴것같아서 부득이하게 캐피탈이나 대부업체같은 고금리채무를 떠안고 있는분들이 분명 있을텐데요.

그럴경우에는 반드시 너무 높은 고금리때문에 부담이 되는분들이 상당수 계실꺼에요.

아니 대부분이 그럴텐데 말이죠.

이런 경우에 바꿔드림론이나 최근에는 햇살론 17과같은 상품을 통해서 고금리대출을 전환하는 방법을 선택하는것이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요.

바꿔드림론을 예로 보게되면 기본적으로 고금리 대출에 대해서 국민행복기금의 보증을 통해서 저금리대출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러한 상품인데 오늘 소개드릴 부분이 바로 이 채무통합 대환대출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바꿔? 드림론? 뭐뭐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저금리대출로 전환하는거긴한데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궁금할꺼에요.

먼저 바꿔드림론은 역시나 고금리대출을 국민행복기금의 이 보증지원을 통해서 시중은행의 저금리대출로 바꾸어주는 서민금융제도가 되겠습니다.

그럼 채무통합 대환대출 신청자격은 어떻게 될까?

기본적으로는 신용6등급 이하여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연소득조건이 3천5백만원 이하의 경우에는 신용등급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연소득조건을 살펴보면 근로자는 4천5백만원 이하 사업자는 5천만원 이하일때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음 가장 중요한 자격 중 하나인 채무상환기간이 6개월 이상 되어야만 합니다.

이때에는 성실하게 연체없이 채무한 기간이 6개월 이상일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무에 대해서는 보증과 담보와 할부 및 신용카드사용금액은 제외되기때문에 괜한오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다음 대출의 한도는 원금의 범위내에서 최대 3천만원까지의 금액을 받아볼 수 있으며, 이용할 수 있는 금리는 본인의 신용에 따라서 또는 채무금액에 따라서 차이는 있지만 연 6.5%부터 10.5% 수준으로 발생되겠습니다.

그리고 근로자는 최장 5년 사업자는 최장 6년까지 거래를 유지할 수 있으며 원금과 이자를 함꼐 매월 균등하게 분할하여 상환하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으로 거래진행이 유지됩니다.

현재 바꿔드림론은 전국의 15개 시중은행을 통해서 시행되고 있어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과 KEB하나은행 그리고 IBK기업은행 외 전국의 지역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니 필요하다면 은행을 빠르게 방문해서 직접적인 상담을 진행해보는것이 아마도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어서 절차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397이라는 서민금융통합콜센터를 통해서 바꿔드림론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보도록 하세요.

그런다음 신청을하고 캠코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지게되면 약정을 체결하게되며 이어서 은행을 방문해서 대출을 신청 및 실행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절차중에 캠코를 통해서 심사가 이루어진다고 했는데요.

캠코를 통해 심사가 이루어졌다고 하더라도 은행을 통해 대출신청을 하게되면 또한번의 심사를 더 거쳐야 합니다.

이렇게 오늘 채무통합 대환대출에 대해서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